몰디브 인들은 문화적으로나 법적으로 무슬림이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종신형까지 받을 수 있다. 물질주의와 두려움, ‘흑마술’이 판을 치고 있고, 이혼율이 매우 높으며, 주요 섬인 말레(Male)의 경우 젊은이들의 70%가 마약에 중독되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리스도께 돌아온 몰디브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며, 그중에는 투옥과 고문을 당한 이들도 있다. 그렇지만 관광 산업이 활발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들고 갈 길은 확보한 셈이다. 현지어인 디베히(Dhivehi) 어로 신약 성경이 일부 번역되어 있다. 1998년부터 기독교 라디오 사역이 시작되어, 이를 제지 하려는 갖은 방해 속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투옥당하고 심지어 고문까지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지만 국제 사회의 압력으로 풀려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몰디브 그리스도인은 공개적으로 서로 모이지 못하도록 감시를 당하고 있다. 그들은 가족과 직장, 명예를 잃는 어려움을 당하기도 한다.
최근 한 그리스도인은 3-4명의 무슬림이 그리스도를 믿고 서로 세례를 주는 광경을 목격했다. 또한 한 지역에 살던 두 사람이 예수에 관한 꿈을 꾼 뒤, 그리스도에 대해 더욱 알기를 원하고 있다. 다음은 몰디브를 찾은 한 방문객의 말이다. “법으로 그리스도인을 탄압한 다니 참으로 희한한 일입니다. 기독교와 관련된 표시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회도 없고 십자가 목걸이를 찬 사람도 없습니다. 심지어 성경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상상이 되십니까?”
사람이 만든 하나님의 흔적은 찾을 수 없을지 몰라도 그분은 그곳에 계신다. 하나님은 온 땅의 백성에게 복을 주시리라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지금도 잊지 않고 계신다(창 12장).
* World Fact Book의 통계
www.odci.gov/cia/publications/factbook
1. 몰디브의 모든 섬과 마을에 꿈과 환상과 라디오 방송과 카세트 테이프와 직접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모습이 계시되도록 기도하자.
2. 흩어지고 숨어 있기는 하지만 몰디브의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이 더욱 강건해지도록 기도하자.
3. 신앙 때문에 물질적 손실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이 경제적 안정을 찾도록 기도하자.
4. 몰디브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인들의 선한 행실을 보고 참 되신 한 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기도하자(벧전 2:12).
5. 디베히 어로 성경 전체가 번역되도록 기도하자.
6. 몰디브의 권력자들을 위해 기도하자(딤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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