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 17:31).
2010년 여름, 전 세계가 미국 뉴욕으로 눈을 돌렸다. 9·11 테러 사건이 있었던 로워 맨하튼의 ‘그라운드 제로’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새로 모스크를 건립하자는 안건이 나온 것이다. 이는 뉴욕에 무슬림이 산다는 사실을 온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는 뉴스였다. 뉴욕에 사는 무슬림이 60만 명이고 모스크가 100개 이상이라는 사실에 대부분 미국인이 놀랐다. 1970년만 해도 모스크는 10개도 채 안 되었고, 그중 하나는 그라운드 제로에서 네 블록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2001년 9·11 사건으로 몇몇 신자가 목숨을 잃기도 했다.
그라운드 제로에서 가까운 곳에 모스크를 세우자는 무슬림에 대해 일반인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우리는 뉴욕의 무슬림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분명 이들을 그분의 영원한 나라로 부르고 계신다. 예수님은 우리뿐만 아니라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피를 흘리셨다. 뉴욕에 사는 무슬림을 위해서 기도하자.
▶ 9ㆍ11 사건을 떠올리며 우리의 마음을 살피자. 테러를 일으킨 무슬림에게 씁쓸함과 편견, 분노를 느끼지는 않았는가?(히 12:15) ▶ 9ㆍ11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이들이 과거 사건을 평안함으로 받아들이고, 쓰라린 마음을 이겨 내고 남은 생을 잘 살 수 있도록 기도하자.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도우실 이는 오직 하나님뿐이다. ▶ 테러 사건의 여파로 생겨 난 무슬림에 대한 편견 때문에 학대당하고 있는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하자. ▶ 뉴욕의 무슬림들의 구원을 놓고 하늘에서 영적 싸움이 벌어지고 있음을 기억하자. 아직도 많은 사람이 원수의 손아귀에 잡혀 있다. 이들이 죄책감과 죄로 말미암은 수치심, 죽음의 권세, 악령에 대한 공포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뉴욕을 향해 히브리서 2장 14절 말씀을 선포하자. ▶ 뉴욕의 무슬림이 그리스도인과의 관계를 통해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발견하도록,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역사와 라디오, TV 방송과 인터넷, 책, 전도지, DVD, 성경을 통해서도 진리를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 새로운 사역자가 많이 필요하다. 뉴욕의 무슬림 공동체 안에서 복음을 전할 헌신된 그리스도인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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