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레그 사람은 유목 생활을 하며 광대한 사하라 사막을 떠돌기 때문에 정확한 인구 조사가 불가능하다. 더욱이 이러한 인구 조사에 협조하지도 않을 뿐더러 외딴 지역에 머무는 것을 계속 고집하고 있어서 투아레그 사람에 대한 인구 통계는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대략 백만에서 3백만에 이르는 투아레그 사람들이 니제르, 말리, 부루키나 파소, 차드, 모리타니, 알제리, 리비아, 나이지리아에 흩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투아레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북아프리카 베르베르인의 언어에서 파생되었다. 그들의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아틀라스 산지에서 살던 시대까지 거슬러간다. 그들의 언어를 타마셰크어라고 하는데 여러 개의 유사한 방언들이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투아레그 사람들은 사는 지역에 따라 그 지역에서 사용되는 또 다른 아프리카어를 말할 수 있다. 고대 리비아 문자인 티피나프(또는 ‘시피나’라고 함)를 읽고 쓸 줄 아는 사람들도 많다.
대다수의 연구가들은 투아레그 사람들이 한때 기독교를 믿었다고 추측한다. 그 증거는 그들이 사용하는 전통적인 이름뿐 아니라 보석과 장신구가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상징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중에 자발적으로 이슬람을 받아들였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오늘날 이슬람의 영향력은 대단히 강하다.
지난 수십 년간 변화를 강요하는 압력이 그들이 누려온 자유를 위협하고 있다. 이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도하자.
* 투아레그 사람들 중에는 그리스도인도 적고 교회도 많지 않다. 새로운 개종자들은 양육과 격려를 받아야 하는데 주변의 적대적인 상황 때문에 쉽지 않다. 투아레그의 그리스도인이 적절한 양육을 받고 굳건한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자.
* 투아레그 사람들은 경제적인 변화로 인해 도시 부근으로 많이 이동했다. 하지만, 여전히 외딴 지역에 고립되어 있고 방대한 지역에 흩어져 있어서 복음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효과적인 전략을 주시도록 기도하자.
* 투아레그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자신의 종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 때까지 외국인 사역자가 그들에게 들어가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다. 사역자들이 투아레그 마을에 들어가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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